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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튼

음악을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은 음악 캠프 첫날입니다. 새 5밸브 튜바를 시험해 볼 기회를 가졌고 여전히 흥분돼 있어요. 브릭과 그의 근육맨 스누그, 코즈를 만났을 때 하루는 우울한 분위기로 시작되었죠. 올해 데이 캠프는 음악과 스포츠가 결합한 형태였어요.

브릭은 욕하는 것으로 시작했어요. 그가 놀리는 게 끝났고 그냥 무시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는데, 브릭은 전체 금관악기 파트 앞에서 나를 바보로 만들었어요. 친구들과 함께 학교에 있었다면 브릭이 괴롭히지 않았을 거예요. 브릭에게 뭔가 말하려고 했을 때 새로운 음악인 친구들이 나를 돕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죠.

새 친구들은 브릭의 길을 막고 나를 도와줬어요. 굉장했죠! 편안히 앉아서 음악을 연주할 수 있을 만큼 안전하고 강해졌다고 느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