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는 모두를 위한 장소
페이드인: 놀이터
랜스: 이봐! 우리가 정글짐을 찜했어
알렉사: 그래. 우리 말고는 아무도 정글짐에서 못놀아
타이: 언제부터?
알렉사: 지금부터 시작이야. 이제 나가
타이가 인상을 찌푸린다. 당황한 조조가 타이를 쿡쿡 찌른다.
조조: 타이, 그냥 가자
괴롭힘을 당한 두 아이는 굴복하고 슬금슬금 물러난다. 아이들은 눈살을 찌푸리는 잭을 지나쳐 간다.
잭: 타이, 조조. 기다려. 너희들도 정글짐에 놀 수 있어
타이: 랜스는 다르게 말하는데
조조: 그래. 알렉사도 그랬어
잭은 단호한 표정을 짓고 타이와 조조에게 자신을 따라오라고 손짓한다.
잭: 자, 가자
타이와 조조는 여전히 두려운 표정으로 잭을 따라 정글짐으로 간다. 잭이 랜스와 알렉사에게 소리친다.
잭: 이봐. 정글짐은 우리 모두의 것이야. 너네만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니야
랜스: 아, 그래? 누가 그래?
잭: 내가. 너희는 타이와 조조에게 못놀게 하면서 못되게 굴고 있어. 그건 괴롭힘이야!
랜스: 아니, 아니야
오티즈 선생님이 소란을 알아차리고 아이들을 향해 걸어온다.
오티즈 선생님: 그래, 맞아. 잭이 잘 알아차렸구나. 잭은 모두가 함께 사용하고 다른 사람들을 포함시키는 게 가장 좋다고 말하는 거야
타이: 얘들아, 이리와. 정글짐에서 다같이 놀자
랜스는 정글짐에서 약간 비켜 다른 사람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한다. 조조와 잭은 정글짐을 오르기 시작한다. 오티즈 선생님은 아이들이 중요한 교훈을 배워서 기쁜 마음이다.
참고: 이 프로그램의 대본은 수정을 거치지 않은 방송 자막에서 편집되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