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이뤄지는 괴롭힘 예방
2019 학교 범죄 및 안전 지표 보고서에 따르면, 12~18세 학생의 약 20%가 2017년에 괴롭힘을 당했다고 답변했습니다. 학교 생활 중에 괴롭힘을 당했다고 답변한 12~18세 학생 중 15%는 온라인이나 문자를 통해서 당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전국 괴롭힘 방지 인식의 달은 괴롭힘 및 사이버 괴롭힘 예방에 대한 교육과 인식 제고를 위해 한 달 동안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괴롭힘에 대처하고 예방하는 것은 모든 사람이 매일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학교에서 괴롭힘에 대응하기
교육자와 교사들은 안전하고 지원적인 학습 환경과 긍정적이고 포용적이며 존중하는 교실 문화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긍정적인 사회적 행동에 대해 학생들에게 보상할 수 있습니다. 학교는 학교의 괴롭힘 정책을 학부모, 학생, 교사, 교직원에게 알리고 이행해야 합니다. 학교 캠퍼스 주변의 괴롭힘 '위험 지역'을 모니터링하는 것도 괴롭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집에서 괴롭힘에 대해 이야기하기
학부모와 보호자는 학교와 디지털 생활에 대해 자녀와 이야기하고, 괴롭힘 과정에서 자녀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역할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개방형 질문을 통해 자녀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고 대면 및 디지털 세계에서의 적절한 행동에 대한 기대치를 말해줄 수 있습니다. 부모는 자녀의 주요 역할 모델이므로, 자녀에게 기대하는 행동의 본보기를 보여줌으로써 행동으로 가르쳐줄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지원
멘토는 친절, 포용성, 존중의 본보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상담을 받는 사람에게 개방형 질문을 할 수 있고 성급한 판단 없이 경청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와 십대에 대한 긍정적 강화를 통해 괴롭힘과 기타 위험한 행동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련된 모든 아동들을 지원하고, 괴롭힘이 지속되는 것을 방지하고 그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도움 받기
괴롭힘을 경험한 청소년은 신뢰할 수 있는 성인에게 연락하여 관련 내용을 이야기하고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이버 괴롭힘을 당하는 경우 스크린샷을 캡처할 수 있습니다. 괴롭히는 사람들을 차단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괴롭힘을 목격하는 경우 대화 주제를 바꿀 수 있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혼자 또는 친구와 함께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을 옹호할 수 있습니다. 직접 그렇게 하는 것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면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에게 연락하여 그러한 행위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릴 수 있습니다. 청소년이 사이버 괴롭힘을 목격하는 경우 해당 게시물이나 문자에 참여하거나 공유해서는 안 됩니다. 목격자들은 목격자가 괴롭힘 방지 측면에서 필수적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조언을 구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성인과 대화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괴롭힘 상황에 대응하는 방법에 대한 동영상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