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스트레스에 서로 다르게 반응합니다. 팬데믹 상황에서 지내야 했던 지난 몇 개월은 많은 가족과 부모에게 전례 없는 부담을 안겼고, 지금도 아이들은 스포츠, 예술 프로그램, 친구와 어울려 놀거나 그룹 활동을 하는 등 지금껏 친숙하게 사용해왔던 대처 방법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자녀가 현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부모는 자녀가 겪고 있거나 걱정하고 있는 것에 대해 연령에 맞는 열린 대화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자녀에게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헤쳐나갈 긍정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안심시켜줌으로써 부모는 자녀가 지지를 받고 있으며 스스로 안전하다고 느끼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부모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면, 괴롭힘을 경험하게 되더라도 부모에게 도움을 청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Children and teens may also be spending more time on their devices right now. Technology has offered a great way to stay connected with friends. It also poses a risk for cyberbullying. StopBullying.gov has resources for parents and caregivers on cyberbullying. Learn about the importance of teaching children digital citizenship skills; tips to help children deal with "haters"; and how teaching moral engagement can help prevent bullying and peer aggression.
![침대가에 앉아 머리를 손에 기댄 채 걱정, 슬픔, 생각으로 가득한 표정으로 시선을 돌리는 10대 소녀](https://www.stopbullying.gov/sites/default/files/2020-06/take-steps-for-your-family-behavioral-health.jpeg)
주의 깊게 살피기
자녀에게 정신 건강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는 징후를 부모와 보호자가 파악하는 것 역시 중요한 일입니다. Mentalhealth.gov는 이러한 징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며, 징후의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 2주 이상 지속되는 슬프거나 위축된 감정
- 자해
- 극도의 공포감 경험
- 자신이나 타인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심각하고 통제 불능의 행동을 보이는 경우
-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는 심한 걱정이나 두려움
- 약물이나 알코올 사용
- 행동이나 성격의 급격한 변화
도움 받기
현 상황에서는 부모와 성인 역시 불안, 두려움, 외로움, 좌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약물남용 및 정신건강청(SAMHSA)에서는 사회적 격리 및 격리 기간 동안 행동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팁을 제공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약물남용 및 정신건강청 전국 헬프라인에서 영어와 스페인어로 제공되는 치료 추천 정보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무료 전화: 1-800-662-4357(연중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