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2일 금요일, 괴롭힘 방지 연방 파트너들은 미 교육부에서 제5회 연방 괴롭힘 방지 회담을 개최했습니다. 2년마다 개최되는 이 행사의 올해 주제는 "아이들의 안전 유지: 괴롭힘 방지를 위해 학생들 간의 관용과 포용력 장려"였습니다.
미 교육부, 보건복지부, 법무부의 고위 간부들이 참가자들을 환영하고, 오바마 행정부의 리더십 아래에서 연방 정부가 수행한 작업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이들이 모두 강조하고 있는 부분은 그 동안 상당한 진척이 이루어졌지만 모든 학생들을 위한 안전하고 지원적인 학습 환경을 보장하려면 여전히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대중, 민간, 비영리 부문의 참가자들은 최근 연구 권장 사항 및 학교 감시, 괴롭힘에 대한 연방 정부의 대응 및 법적 대응, 괴롭힘 방지 노력 지원을 위한 학교 운영 계획 프레임워크의 사용, 안전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포용적인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전략에 초점을 맞춘 총회 세션에 참가했습니다. 이 모든 토론은 관용과 포용력을 괴롭힘 방지 활동에 통합한다는 아이디어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특히 LGBTQ 학생, 장애가 있는 학생, 무슬림, 아랍, 시크 및 남아시아 커뮤니티의 학생들이 직면하는 문제가 강조되었습니다.
소그룹 세션을 통해 이러한 토론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상기 언급한 커뮤니티의 학생 대표들이 함께 모여 그들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 토론했으며 괴롭힘을 방지하기 위해 커뮤니티와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멋진 결과물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이 학생들은 매우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면서 세션에 참석한 어른들에게 전국 각지의 커뮤니티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채택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소그룹 세션은 '괴롭힘을 막기 위한 의사 캠페인' 프로젝트에 대한 검토 시간도 포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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