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

2014년 4월 9~10일에 실무자, 연구원, 학생, 교육자 및 지역 사회 구성원이 워싱턴의 국립과학아카데미에 모였습니다.

언론과 연구자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타인을 괴롭히는 아이와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를 지칭하기 위해 가해자, 피해자, 표적이라는 용어를 자주 사용합니다.

몇 가지 심각한 사건이 우리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지역사회에서 이러한 문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나서야 우리는 괴롭힘과 사이버 괴롭힘 문제를 해결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듀크대학교 교수들이 괴롭힘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를 보여주는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괴롭힘 문제는 미국 전역의 학교에서 증가하고 있는 우려 사항입니다.

콜로라도주 푸에블로에서 학생들이 스스로가 안전하지 않다고 느낀다는 것이 설문조사를 통해 밝혀진 후, 괴롭힘 피해자를 위한 푸에블로 안전 피난처(Safe Haven)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2010년에 에릭 홀더 법무장관은 아동이 피해자이자 목격자로서 폭력에 노출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동기 보호(Defending Childhood) 이니셔티브를 시작했습니다.

연방 파트너들의 연례 괴롭힘 방지 회담에서 교육자들은 교사들이 괴롭힘을 멈추도록 돕고 싶지만 그 방법을 모른다고 전했습니다.

괴롭힘 방지 연방 파트너들은 청소년들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긴 유익하고 재미있는 동영상을 찾고 있습니다.

괴롭힘 방지에 대해 얘기할 때 "괴롭힘에 대한 해결책이 있다!"라는 표현이 흔히 사용되곤 합니다.